잡담2016. 3. 31. 21:33

인터넷 광고 플랫폼 하면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를 떠올린다.

실제로 다양한 플랫폼 중에서 아직까지는 수익 공유 차원에선 구글 애드센스를 따라갈 자가 없다고는 하더라.


근데... 승인을 해줘야 쓸 거 아니야.. ㅠ

승인 심사 중인지도 모르겠고, 승인이 난 건지도 모르겠고, 거절이면 거절이라고 좀 빨리 빨리 알려주든가..

그렇다고 컨택할 수 있는 고객센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하...


애드센스는 아직까진 내게 어렵더라. ㅠ

광고 스크립트 따서 붙여만 놓고, 빈칸만 10여일을 바라보다 결국 광고슬롯이 운영정지 상태가 되어버렸다.

저게 2차 승인 심사에서 기각됐다는 의미인 건지.. 쩝..


아쉬운 마음에 좀 찾아보다가 스폰서애드라는 플랫폼이 꽤 괜찮다는 평을 보고 

나도 한 번 시도해봤다.


http://www.ilikesponsorad.com/


심사 기준이 까다로운지 안까다로운지는 모르겠지만, 

컨텐츠가 아직은 많은 편도 아니고, 일 방문자수 100명도 안되는 이 블로그를 당일에 바로 승인해준 걸 보면,

비교적 관대하게 처리해주는 편이라는 느낌이 든다.


암튼 승인 확인하고 바로 광고를 붙여봤다.

상단에 하나, 하단에 하나, 우측에 하나... (덕지덕지.. ㅠ)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붙일 때는 플러그인이 제공되기 때문에 굉장히 간편하다.

하지만, 스폰서애드의 경우에는 그런 류의 플러그인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html/css 편집 등을 이용해서 알아서 넣어줘야 한다. -.-ㅋ

뭐.. 다행히 막상 해보면 어려운 건 아니니까... ㅋ


구글 애드센스는 근 2주를 기다리게 하고도 꽝~ 이었을 뿐이었는데,

이건 오늘 신청해서 오늘 바로 광고가 게재되는 걸 보니 참 기분이 희한하다.


하.. 구글이여~ ㅋ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윈도우에서 쓸만한 터미널 프로그램 - cmder  (0) 2016.05.03
포스팅 할 때 코드 이쁘게 삽입하기  (0) 2016.04.15
구글 애드센스 표류기  (0) 2016.03.25
티스토리 어려워!!!!  (0) 2012.09.20
보이스비mb셔츠?  (0)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