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 바디버든

SBS 스페셜에서 바디버든 이라고 환경호르몬의 유해성, 특히 여성에 대한 유해성에 대한 내용을 다뤄줬다.

생리통 혹은 자궁 관련 이상으로 오랜 기간 고통받는(특히나 생리통) 사람들이 8주간의 실험 대상으로 참여했는데,

그 결과가 굉장히 인상 깊었다.

결론만 자극적으로 말하자면

30년간 생리통으로 떼굴떼굴 구르며 고통 받던 참여자가

4주만에 생리통이 거의 사라졌다. -.-;;;;

자세한 내용은 굉장히 잘 정리되어 있는 블로그가 있으니 여기 참고..

http://blog.naver.com/sangkm800/220945727234

저 블로거께서 정리해주신 내용 중

실험 참가자들에게 주어진 생활수칙을 발췌하자면 (난 기억이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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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조성분을 공개해서 유해성분을 피하고

2.유해성분을 공개한 제품 선택(화해어플추천)

3.나 의 책임이라는 말이죠

이렇게 안전한 제품들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바꿉니다

1.플라스틱 사용줄이기

2.유기농식품을 섭취하기

3.개인위생용품을 바꾸기

4.자주 청소하기

5.거실을 친환경적으로 바꾸기

6.환경호르몬 배출하기

   1>현미,채식,식물성기름

   2>운동

   3>물

[출처] 환경호르몬의 역습, 내 아이의 자궁을 보호하라, sbs스페셜 바디버든|작성자 트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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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이 쉽지, 생활 습관을 바꾸는 일이라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참가자들 중 많은 수의 인원이 거의 그들의 평생을 따라다녔던 과도한 생리통에서 해방되었고,

호르몬 수치도 평균치를 찾아가고, 자궁의 상태로 정상으로 돌아오는 기적과 같은 일을 경험하였다.

물론 그들이 정말 강인한 인내로 생활 습관을 바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겠지만,

고통 때문에 병원을 끊임 없이 다니면서도 해결하지 못했던 것들이 8주 만에 해결되었다는 그 사실만은 정말 경이롭다.

암튼...

나도 종종 보면서 되새겨 보기 위해 남겨본다.